SUBCULTUREISM
단체전
SELECTED WO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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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훈
@kanghoon_art
사회화에 적응하지 못한 개인 무의식의 스트레스를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통한 창조력 자극으로 무의식의 의식적 기호화라는 신화적 형성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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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영
@xanny_0z_art
사랑은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이성 사이의 긴장 속에서 스스로를 규정하는 복합적인 실체다. 그것은 삶을 창조적으로 이끌기도 하지만, 균형을 잃으면 파괴적 충동으로 변할 수 있다. 결국 사랑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헤라클레이토스의 강물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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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인솔
@bae_insol
작가는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단순한 사고를 넘어 우주의 무한한 '흐름'이라는 주제를 다룬다. 인간은 시간과 공간 안에 환경과 관계라는 또 하나의 축 속에서 자신의 삶을 확장해 나간다. 삶의 끝인 죽음조차도 우주라는 거대한 흐름에 얽혀있으며, 끊임없이 변화한다. 작가는 이러한 우주와 인간의 관계성을 보여주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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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희
@parkjong_hui
추억 속 영웅이었던 그들은 이제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위험한 존재가 되 었다. 역사적으로 반일의 가슴에 살고 있지만, 추억 속 그들의 가슴에 살고 있는 나는 어느 곳에서도 잠들 수 없다. 과연 이 불면증은 우리 시대가 지나면 사라질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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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이
@u.___.n
동양화로 표한하는 에로티시즘, 사람심리의 모순적인 관계와 주체적 여성에 대한 존중을 나타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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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영재
@genius_00_art
투명과 반사를 통해 동시대의 단면을 포착하고, 그 속에서 예측 불가능한 우연 성과 변형을 만들어냅니다. 그 안에서 뒤틀림이 빚어내는 비정형성을 통해 효율 로 재단할 수 없는 감각과 서사를 풀어놓고자 했습니다. 이를 통해 정형화된 프 레임 속에서 어긋나고 재구성되는 현실의 조각들을 드러내며, 숨겨진 내면의 결 을 선명하게 보여주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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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소년
@plus82boy
한국소년(PLUS82BOY)은 행운, 성공, 부, 희망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네오팝 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. 행운의 도깨비 '악천이(Devil-Angel)'는 현대 자본주의와 대중문화를 유쾌하게 해석하며, 희망과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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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C.L.
@alwaysdcl
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 속에서, 별과 구름 사이를 떠다니는 디.씨.엘 수호자는 생명의 탄생과 순수한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. 작품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과 캐릭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우주의 경이로움을 표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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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GOMI
@hagomiiart
불안정 속에서도 안정감을 찾아 나가고 싶다. 나는 일상 속 사물과 도형을 재조합하여 불확실한 감정과 정서적 불안을 표현한다. 이를 통해 불안과 흼아을 마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투영하며,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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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PSYHOUSE
@jypsyhouse
타인을 향한 무관심에서 나 자산을 향한 무한한 관심으로의 의식적인 연결을 통해 지나치게 고착화된 관점만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동시대의 기조가 흔들리길 바라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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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INKY
사회화에 적응하지 못한 개인 무의식의 스트레스를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통한 창조력 자극으로 무의식의 의식적 기호화라는 신화적 형성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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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보라
@hong.bora_art
불교의 사사무애법계는 각 현상마다 서로가 서로의 원인이 되고 끝없이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화엄사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. 작은 단위의 문영은 그 자체로도 하나이지만 여럿이 모이면 다른 형태의 하나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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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우
@youn6w